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5
연예

'극한직업' 이하늬X류승룡X진선규의 코미디 맛집…"범인이냐 닭이냐"

기사입력 2020.02.04 15:45 / 기사수정 2020.02.04 15: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4일 오후 10시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극한직업'은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이하늬,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신하균, 오정세, 공명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극한직업'은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 근무를 하며 수사하는 마약반의 이야기다.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류승룡 분)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이하늬), 마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 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뜻밖의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 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극한직업'은 2019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111분이다. 누적 관객은 162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8.51, 관람객 평점 9.20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극한직업'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