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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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우한페렴 치료 나선 中 의료진 응원 "무사히 돌아오세요"

기사입력 2020.01.30 18:56 / 기사수정 2020.01.30 18:5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치료에 나선 의료진들을 응원했다. 

판빙빙은 28일 자신의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격리병동에 들어가는 의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의사는 자신의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판빙빙은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고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해 12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했다.  

30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에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일만에 2명이 추가됐다. 6번째 확진자는 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판빙빙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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