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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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한 입만' 면제권 60만 원에 구입...역대급 먹방

기사입력 2020.01.20 10:59 / 기사수정 2020.01.20 11:1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김준현이 '한 입만' 면제권을 60만 원에 구입했다.

17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향토음식’ 특집으로 충북 옥천의 생선국수와 충남 천안의 석갈비 먹방이 펼쳐졌다.

이날 김준현은 천안의 석갈비 맛집에서 '쪼는 맛'에 걸려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의 먹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그러던 중 김준현은 ‘한 입만’에 도전했고 돌아온 레전드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담당 PD는 지난 캠핑 촬영 때 멤버들이 획득했던 ‘한 입만 면제권’이 남아있음을 알렸다.

이에 문세윤은 김준현에게 “60만 원에 가져가라”라며 회유하기 시작했고 제작진도 “맛있는 녀석들의 팬인 맛둥이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잠시 고민하는 듯했으나 “맛둥이들을 위해 쓰인다니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유민상은 “내 돈내고 먹으면 저런 리액션이 나온다. 안 그러면 정신이 감당을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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