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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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모모랜드 낸시 "어린 시절 별명은 초딩 김태희"

기사입력 2020.01.14 18:23 / 기사수정 2020.01.14 19: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모모랜드 낸시가 어린시절 '초딩 김태희'로 불렸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6인조로 재편된 그룹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낸시는 "무지개를 좋아하는데 한국 이름이 이그루라 별명이 '무지그루'다. 또 어릴 때 초딩 김태희라고 불렸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3,4학년 때까지 6년간 바이올린을 배우며 영재급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렸던 과거도 고백했다. 낸시는 "친 언니는 바이올린을 하다가 지금은 전공을 바꿔서 비올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엄마는 작곡을 하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낸시는 기대와 달리 서툰 바이올린 실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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