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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광경 처음"… '동상이몽2' 강남, 장모와 동반 치질수술 도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1.14 00:48 / 기사수정 2020.01.14 01:56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동상이몽2' 강남이 장모와 함께 치질 수술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상화는 수술실 밖에서 초조한 마음을 드러내며 강남을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 전 강남은 의사에게 "그동안 딱 한 군데만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의사는 "출혈하고 항문 통증"이라고 언급했고, 강남은 "이게 10년이 됐다. 수술이 무서워서 참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강남은 항문 검사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의사는 "치핵이 2도에서 3도"라고 밝히며 "대장 직장암의 대표 증상이 항문 출혈이다. 치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암 증상과 비슷하다. 잘못하면 암 진단을 놓칠 수도 있다. 결국은 절제가 필요하다"라고 수술을 권했다. 

결국 강남은 이상화의 설득으로 10년간 참아왔던 치질 수술에 도전했다. 강남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상화는 "별거 아닌 수술이다. 시술이라고 생각해라"라며 응원했다.



이어 병실에 장모인 이상화의 엄마가 찾아왔다. 장모는 강남에게 "약속을 3개나 취소하고 왔다"라고 말하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몇 분 뒤 이상화의 엄마도 환자복으로 갈아입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자네 힘들까봐 나도 같이 수술하려고 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MC들은 "이런 광경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강남은 "결혼 전부터 장모님과 대화를 많이 했는데 둘 다 치질인 걸 알게 된 거다. 그래서 결혼하면 모시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강남은 장모와 관장부터 수술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술을 마치고 나온 강남과 장모는 나란히 누워 이상화의 간호를 받았다. 또 두 사람은 동시에 "배가 아프다"라고 상태를 전했고, 이에 이상화는 "둘이 배 아프다고 하니까 나도 배가 아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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