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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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배종옥 매니저 "출연 이후 김준호라고 불려" 고충

기사입력 2020.01.11 23:30 / 기사수정 2020.01.11 23:3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배종옥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종옥 매니저가 배종옥을 제보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종옥 매니저는 방송 출연 이후 근황에 대해 "별명이 김준호가 됐다. 어디를 가나 김준호라고 불리고 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배종옥 매니저는 "(배종옥) 선배님은 드라마나 영화 현장에서도 바라는 게 없으시다. 제가 알아서 챙겨주다 보니까 그런 것도 영향을 받은 거 같다. 매니저 일을 하다 보니까 (센스가) 생겼다"라며 밝혔다.

또 배종옥 매니저는 "너무 부지런하시다. 쉬셨으면 좋겠는데 한시도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 백조 같다. 백조들이 편하게 떠 있는 거 같지만 물 아래에서는 바쁘지 않냐. 흰옷도 자주 입으시고 많으시다"라며 제보했다.



이후 배종옥의 관찰 영상이 공개됐다. 배종옥은 배종옥 매니저의 말대로 스케줄을 하러 가기 전 부지런히 운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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