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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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동국 "잘하는 선수는 다 해외로, 내 기록 안 깨질 것"

기사입력 2019.12.21 20:56 / 기사수정 2019.12.21 21:2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이 자신의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기 어려울 것이라고 장담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축구 선수 이동국과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은 K리그 최다 득점 기록 보유에 대해 "당분간 깨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잘하는 선수들은 다 해외로 간다"고 웃었다. 

K리그 최고의 발리슛 장인이라는 별명에는 "훈련이 많이 필요한 슈팅인데 나는 땅보다 떠 있는게 더 쉽다"며 "(발리슛도) 내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넣었다. 아까 말했듯 잘하는 선수들은 다 나가서 (내 기록을 깨기 어려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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