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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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강북권 큰집 찾기, 김숙X붐 최종 승리 [종합]

기사입력 2019.12.02 00:16 / 기사수정 2019.12.02 00:1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해줘홈즈' 김숙과 붐의 덕팀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강북권 큰 집을 찾아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팀은 평-창부자 집과 체리빛 하우스를 방문했다. '평-창부자' 집은 전망 좋은 창이 많아 다양한 뷰를 자랑했고 단독 옥상으로 360도 좋은 전경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편백나무 인테리어의 화장실과 에어컨·TV3대의 기본 옵션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기존에 봤던 아파트가 계약이 되며 새롭게 방문한 체리빛 하우스는 복도형 구조로 완벽한 세대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또한 독일에서 가져온 벽지와 샤시로 색다른 인테리어가 장점이었다.


덕팀의 붐과 김숙은 성북동에 위치한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를 방문했다. 유치원을 바로 앞에둔 이 아파트는 넓은 거실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히든 공간으로 아파트 뒷마당까지 갖추고 있었다.

덕팀은 1930년대 지어진 삼청동 퓨전 하옥도 방문했다. 고즈넉한 한옥 풍경이 인상적인 퓨전 한옥은 한옥과 2층 건물이 함께한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 한옥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수납공간 역시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다.

덕팀은 매매와 전세의 차이점을 고려해 성북동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복팀 역시 가격등을 고려해 '평-창부자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의뢰인 가족은 출퇴근 10분 컷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로인 가족은 "신랑이 출퇴근으로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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