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시크릿',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 리뷰 포스터&리뷰 예고편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오피셜 시크릿'이 리뷰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의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 세계를 뒤흔들 국가 일급기밀을 유출한 영국 정보부 요원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정치 스릴러 영화 '오피셜 시크릿'이 전 세계 언론과 오피니언 리더, 인권 단체의 호평이 가득한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피셜 시크릿'은 모든 위험을 감수한 용기 있는 내부고발자, 언론인의 사명 의식을 투철히 지킨 기자, 정의를 위해 목숨 건 변호를 결심한 변호사까지 진정한 공익을 위해 국가를 배신한 이들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이번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에 담긴 찬사가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언론으로부터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내부고발자 ‘캐서린 건’(키이라 나이틀리)의 강렬한 모습을 신문 1면에 대서특필, 사건이 지닌 리얼리티를 부각함과 동시에 극찬으로 가득한 헤드라인들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특히 “강인하고 솔직하다”(Guardian), “드라마 그 이상의 영향력”(The Boston Globe), “신랄한 재미를 주는 영화”(OBSERVER) 등 언론 매체로부터 비롯된 극찬은 정치 스릴러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또한, “공익 제보와 안보의 충돌에서 우리 사회와 언론이 어떤 태도를 취해야 되는지 보여주는 영화”(JTBC 탐사기획국 이규연 국장), “국가 권력에 대한 문제와 양심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력에 공감을 일으키며 우리 사회의 정의 실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좋은 영화”(장경욱 인권 변호사) 등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진심이 담긴 호평은 영화가 사실적 묘사에 충실했다는 것을 입증하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리뷰 포스터와 같이 공개한 리뷰 예고편은 ‘캐서린 건’의 일급기밀 폭로와 그로 인한 정부의 위협, 그리고 부당한 기소 위기에 처한 그녀의 상황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기발한 방식으로 장면 곳곳에서 등장하는 리뷰들은 영화의 호평을 확인하는 재미를 더한다. 먼

저 일급기밀이 담긴 메일 내용 위로 “'스포트라이트'보다 뜨겁고 '스노든'보다 차가웠던 실화”(곰솔이), “목숨을 걸고 쟁취한 정의 한 조각, 그 무게를 알기에 더욱 특별한 그녀의 용기”(럽카키), “진실을 전달코자 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용기 있는 실화”(뀨우), “섬세한 감정과 유려한 전개, 그리고 역시 키이라 나이틀리!”(키위) 등 파워블로거들의 호평이 영화의 깊은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세상에 알려라, 이것은 최고의 정치 스릴러다”(The Herald),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리한 영화”(FILM THREAT) 등의 해외 언론평은 영화의 탄탄한 전개를 확인시켜준다. 여기에 “정의를 향한 마음과 각자의 양심이 모였을 때 세상 속 부조리가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다듬어 보여준 영화”(국제앰네스티 권순목 간사), “주인공의 타협하지 않는 용기에 감동받았고, 이 영화가 실화라는 사실에 더 감동받았다”(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김기현 활동가), “그녀에게 이 영화가 작은 위로가 되었길 빈다”(호루라기 재단 표재진),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으로 분투하는 주인공”(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탄희 변호사) 등 여러 인권 단체와 실제 법조인의 진심 어린 응원은 영화가 ‘캐서린 건’의 정의로운 용기를 성공적으로 조명했음을 알리며 웰메이드 정치 스릴러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키이라 나이틀리를 필두로 한 영국 명품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정치 스릴러 영화에 정통한 '아이 인 더 스카이' 개빈 후드 감독의 훌륭한 연출로 탄생한 영화 '오피셜 시크릿'은 역대급 찬사 속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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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