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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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합가 원하는 母, 길어봤자 1~2년 함께 있을 것"

기사입력 2019.11.05 23: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가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시어머니와 합가를 두고 갈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의 어머니는 본격적으로 함소원-진화 부부와의 합가를 제안해 함소원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결국 함소원은 진화를 소환했다. 방으로 들어간 함소원은 "어머니 정말 우리랑 사려고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엄마는 언어가 안 통해서 오래 못 있는다. 길어봐야 1~2년이다"라고 말했지만, 이 모습을 본 '아내의 맛' 게스트들은 모두 경악했다.

박명수는 "2년 안에 한국말 적응해서 잘 하는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함소원은 "어머니와 같이 있기 싫다는 게 아니라"라고 말을 했지만 진화는 이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문제 될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함소원은 "농담이 아니다. 지금 심각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화는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할까봐 그런 거 아니냐"라고 눈치 없는 말을 전했다.

결국 함소원은 "정말 왜 그러냐"며 분노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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