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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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가수 김연자부터 드림캐쳐까지…나이+세대 초월 출연진 눈길 #경찰의날

기사입력 2019.10.19 17:22



[엑스포츠뉴스닷컴] 20일 ‘열린음악회’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 예정인 KBS1 ‘열린음악회’는 제 1262회 -  경찰의 날 편으로 진행된다.

이번 편의 시작은 버블시스터즈가 책임진다. 그들은 ‘붉은노을’과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열창할 예정이다.

버블시스터즈 이후에는 가수 이창민이 ‘이쁘다니까’와 ‘지나간다’를 부른다.

이후에는 ‘마리앙투아네트’ OST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강현은 ‘프롤로그’를, 손준호는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을 부른다. 이후에는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김연지+손준호+박강현+스칼라오페라합창단이 ‘더는 참지 않아’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마리앙투아네트’ 무대 이후에는 걸그룹 드림캐쳐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들은 신곡인 ‘데자부(Deja Vu)’와 기존곡 ‘Chas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무대 이후에는 가수 김연자가 ‘블링블링’, ‘아모르파티’ 무대를 통해 나이 잊은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마지막은 김경호. 그는 ‘일탈’, ‘Show Must Go On’, ‘그대에게’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인다.

락, 뮤지컬,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들이 준비 된 이번 ‘열린음악회’.

나이, 세대, 성별을 초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호화로운 출연진과 함께 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열린음악회’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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