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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박해수 "결혼 후 안정감 커져, 신혼생활 행복하다" (인터뷰)

기사입력 2019.09.17 15:24 / 기사수정 2019.09.17 15: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해수가 결혼 후 안정감을 찾았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에서 주연을 맡은 박해수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양자물리학'은 정의로운 클럽 사장 이찬우(박해수 분)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일침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극중 박해수는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 하나로 업계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클럽사장 이찬우 역에 분했다. 

2007년 연극 '최강 코미디 미스터 로비'로 데뷔한 박해수는 연극계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2012년 MBC '무신'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2015), '푸른바다의전설'(2016)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2017년에는 신원호 감독이 연출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김제혁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9년은 박해수의 시작을 함께하는 해다. 1월에는 인생의 반려자를 만났고, 9월에는 '양자물리학'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다. '양자물리학'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스타덤에 오른 후 선보이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이날 박해수는 "올해는 새로운 경험들을 계속하는 1년이었다. 처음 빌디딘 곳이 많았다. 설렘도 많았지만 두려움도 큰 시기다"며 "이번 영화를 선보이면서 내가 틀리지 않았고 앞으로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가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 첫 발을 뗐다고 해야 하나. 신나게 걸음마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균형을 잡고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신혼 생활에는 "너무 행복하다. (아내가)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해준다. 가장에 대한 책임감도 크고, 그 책임감 때문에 안정감이 든다"며 미소를 지었다.

'양자물리학'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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