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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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류승수 "기은세, 잘될 줄 몰랐다…이젠 아우라 생겨"

기사입력 2019.04.10 09:41 / 기사수정 2019.04.10 11:4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한끼줍쇼' 기은세가 SNS용 사진 촬영 비법을 전수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가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속사 식구인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는 친남매처럼 보일 만큼 친한 모습을 보였다. 류승수는 기은세를 처음 봤을 때 "잘될 줄 몰랐다"며 "2~3년이 지나니까 아우라가 생기더라"고 첫 인상을 밝혔다.

SNS 스타로도 유명한 기은세는 이날 자신만의 SNS 사진 촬영 비법을 방출했다. 기은세는 '감성 사진' 잘 찍는 방법, 얼굴을 작아 보이게 찍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강호동을 직접 촬영하며 시범을 보여 줬고, 사진을 본 강호동은 "얼굴이 작게 나왔다. 실제보다 낫다"고 연신 감탄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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