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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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산다라박, 유쾌한 눈썹타투→샤이니 키, 강화도 여행 [종합]

기사입력 2019.03.04 21:2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산다라박과 샤이니 키가 메이트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는 산다라박과 샤이니 키가 각각의 메이트들과 함께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많은 인파에 결국 불꽃쇼 관람에 실패한 산다라박과 멤버들은 급하게 슈퍼마켓으로 입성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여전히 산다라박 팬들로 인사인해를 이뤘다. 마켓 측에서 보낸 경호팀까지 등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쇼핑 후 계산 시간이 돌아오자 김숙은 "내가 계산하겠다"라고 나섰다. 그러나 김숙은 필리핀 구권화페를 가지고 있어, 계산이 불가능했다. 오랜시간 모아둔 화폐를 쓸 수 없다는 사실에 그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웃기려고 그런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지만, 김숙은 계산대 앞에서 돈을 거절당했다. 결국 마켓서 계산은 김영철이 하게 됐고, 김숙은 계산이 끝난 후에도 "내 돈"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숙소로 돌아온 필리핀 두 자매들과 산다라박, 김숙. 이들은 김숙이 가져온 눈썹타투를 직접 도전했다. 다소 코믹한 비주얼에 김숙과 산다라박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김숙이 직접 해준 눈썹타투를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눈썹이 지나치게 비대칭이었기 때문. 두 자매까지 눈썹타투를 마무리해준 김숙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그런가하면 키와 파리지앵 3인방은 함께 차를 타고 강화도 여행에 나섰다. 이날 네 사람을 반긴 것은 루지체험이었다. 네 사람은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며 주행을 이어갔다. 결국 1등은 클레멘트의 차지였다. 키는 4등으로 꼴지를 차지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프랑스 세 친구들은 다시 한 번 루지를 탔다. 반면 키는 "쟤네는 춥지도 않나봐"라며 루지를 타는 대신 결승선에서 세 명의 친구들을 기다렸다.

두 번째 경기에서 우승은 테오였다. 테오는 "무서움과 아드레날린이 섞여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최고의 액티비티"라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은 루지 체험을 마친 후 솥뚜껑 삽겹살을 먹었다. 파리지앵 3인방은 서로에게 쌈을 싸주면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들은 된장찌개와 돌솥밥까지 먹었고 "한국에서 먹은 것 중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세 사람은 "삼겹살 대박"이라고 입을 모았다.

식사를 마친 후 네 사람은 온천탕에서 피로를 풀며 완벽한 강화도 여행을 즐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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