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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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하겠다" 네이처 루, '정글의 법칙' 합류...북마리아나 제도로 출국

기사입력 2018.11.06 10:37 / 기사수정 2018.11.06 10:3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네이처의 리더 루가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제도'편에 출연한다.

6일 '정글의 법칙'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지인 북마리아나 제도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등장한 루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글의 법칙' 촬영지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포함한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초강력 태풍 '위투'가 강타한 섬이기도 하다. 

이에 다소 긴장한 모습의 루는 "두 번째 예능방송 출연인데, 최근 태풍이 강타한 지역이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라고 전해들어 밤잠을 설쳤다"며 "힘든 일을 겪으신 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지만 힘든 연습생 시절을 겪으며 배운 인내와 끈기로 최선을 다해 선배님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제도' 편은 족장 김병만, 이종혁, 이주연, 양세찬,오종혁, 더보이즈 주연, 우주소녀 보나, 갓세븐 유겸 외 이연복, 이태곤, 지상렬, 한보름 등의 게스트가 참여하며, 이미 박태환이 깜짝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방영 예정.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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