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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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선미 "워터밤 섹시 퍼포먼스 화제될 줄 몰라"

기사입력 2018.09.04 18: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이돌룸' 선미가 섹시미로 화제가 된 워터밤 공연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퍼포먼스 끝판왕' 선미가 출연한다. 신곡 '사이렌'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선미는 연관 검색어를 돌아봤다. '워터밤'이었다. 물을 맞으며 퍼포먼스를 한 섹시한 공연이 화제가 됐다. 선미는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선미가 입은 명품 브랜드의 수영복이 완판됐다. 섹시 이미지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여자 솔로인데도 독보적이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요즘 트렌드인 '하바나'를 아냐.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하바나 코리아 대회가 대한민국 3대 시상식이다. 레드벨벳 조이가 제1회 하바나 코리아 진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선미는 "조이가 추는 걸 봤다"면서 이에 못지 않은 춤 실력을 뽐냈다. MC들은 공로상 왕관을 건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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