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멈출 수 없는 끼"…러블리즈 미주, 출근길 이어 야구장 장악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이번엔 야구장을 장악했다.

미주는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러블리즈 지애와 함께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앞서 러블리즈 미주는 온 가족이 한화의 팬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날 시구를 마친 미주는 경기 도중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눈길을 끌었다. 클리닝 타임 치어리더 공연 시간에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미주가 카메라에 잡히게 된 것. 씨스타 '러빙 유'(Loving U)에 맞춰 춤을 추는 미주는 시청자들은 물론 현장 응원관객들의 눈도 사로잡았다.



미주의 멈출 수 없는 끼는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유명하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취재진과 팬들의 카메라 앞에서 인사하는 출근길에서 미주는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특유의 흥과 끼로 무장해 매번 웃음을 준다.

'미주의 출근길'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팬이 아니어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

멈출 수 없는 흥과 끼를 겸비한 미주는 야구장 응원에서도 매력을 뽐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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