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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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정혜성, 과거 윤균상 살인누명 증언했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7.12.19 22:07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정혜성이 윤균상의 누명을 밝힐까.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5회에서는 진진영(정혜성 분)과 김종삼(윤균상)이 과거 검사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과거 살인누명을 썼다고 주장했고, 진진영은 "알아. 그날 그 시간에 넌 다른 데 있었으니까. 진성그룹 18층. 거기 같이 있었잖아. 나랑"이라며 회상했다.

김종삼은 "그러니까 그날 18층에 네가 있었다는 거지. 근데 왜 아무 말 안 했냐"라며 발끈했고, 진진영은 "했어. 그날 바로 형사들한테. 근데 소용없었어. 네가 자백했잖아. 네가 죽였다고 했다며"라며 쏘아붙였다.

과거 김종삼은 담당 검사가 자신과 어린 딱지를 폭행하자 거짓 자백했다. 앞으로 진진영이 김종삼의 살인누명을 밝힐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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