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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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받아들였다 "사귀자"

기사입력 2017.06.15 22: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3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의 고백을 받은 은봉희는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은봉희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노지욱에게 "밤새 생각해봤는데, 저 뻔뻔해지려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은봉희는 "인생 뭐 있냐. 이기적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 거지. 오늘부터 그거 하자고요. 1일"이라며 도망치듯 내려갔다. 노지욱이 "뭔 말이냐"라고 하자 은봉희는 "우리 사귀자고요"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노지욱은 "여자친구 생겼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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