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올킬' 헤이즈 "꿈 아닌 현실이라니…진심 전달해 기뻐" 소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래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로 8개 음원차트를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5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신곡 '저 별'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헤이즈는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어제 꿈인지 확인하려고 잠을 자봤는데, 오늘 눈 뜨고 확인해보니 꿈이 아니라 현실이더라"며 "음악을 만들고 부를 때 진심을 담아내고, 그 진심이 전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 진심이 전해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고생하는 음악적 동반자들과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밝힌 헤이즈는 "앞으로도 내 진심을 담은 음악을 많이 들려드리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비춰드리는 별이 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은 가족, 친구,연인등 모든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R&B 팝발라드 곡이다. 헤이즈는 이번 신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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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