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6 17:17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가 조이의 질투하는 모습이 귀엽다고 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연예대상 준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서게 되자 선곡을 하기 위해 노래방으로 향해 연습을 시작했다.
육성재는 노래방에서 러블리즈의 노래를 완벽 소화하더니 이어 트와이스, EXID 등 걸그룹 댄스까지 선보였다. 발끈한 조이는 "다 보네 다? MC면 MC만 해"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질투하라고 그런 거다. 조이가 질투하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일부러 그런 것임을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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