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러쉬가 산타로 변신하고 팬들을 만났다.
23일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러쉬(Lush)가 22일 오후 홍대에서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 러쉬의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산타 복장을 입고 있다. 팬들이 써준 문구로 가득찬 칠판이 인기를 가늠케 한다.
러쉬는 공연 전 무대 주위에 모인 팬들과 직접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러쉬는 지난 2013년 7월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한 실력있는 여성 보컬 그룹이다. 최근 2년만에 신곡 '이러지 말아요'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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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