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마을' 시청자와 실시간 질답 나눈다…첫 방송 이벤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첫 방송을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육성재는 7일 첫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열혈 순경 박우재로 분한다. 그는 첫 회를 기념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물음에 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해당이벤트는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11시 20분까지 SBS 공식 페이스북 'SBS NOW'를 통해 진행되며, 방송을 보며 이벤트 게시글에 시청자가 댓글을 남기면 육성재가 실시간으로 답변을 남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드라마 이곳저곳에 숨겨진 복선들이 많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방송 시작 전부터 여러 등장인물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계신다"며 "때문에 1회만 보더라도 시청자분들이 여러 궁금증을 가지게 될 것 이다. 함께 보기 이벤트를 통해 세세한 힌트까진 아니지만, 드라마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겠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려를 독려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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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