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게인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어게인' 김정민이 벅차오르는 감정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김정민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의 5대 가왕으로 김정민이 등장, '슬픈 언약식' 무대를 선보였다. 19년 전 가죽 재킷을 그대로 소화한 김정민은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후 김정민은 인터뷰서 "제가 최근에 마지막으로 낸 앨범을 아쉽게 접은 적이 있다"며 "정말 (앨범이) 좋지 않으면 한 시간도 (순위에) 머물지 못하더라. 그래서 공연 위주로만 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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