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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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송윤아, 정재영 불신에 의원실 나갔다

기사입력 2015.08.12 22:50

원민순 기자

▲ 어셈블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윤아가 정재영의 불신에 힘들어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9회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진상필(정재영)의 불신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백도현(장현성)과의 일로 진상필이 자신을 오해하자 "저 많이 믿었던 만큼 충격 크다는 거 안다. 하지만 절 믿어야 한다. 저 의원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백총장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최인경은 진상필이 무슨 소리냐고 묻자 "저 의원님을 다음 경제시 의원으로 만들겠다고 선전포고했다"며 "이건 우리의 싸움이다. 저 의원님 보좌관이다. 의원님 동지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진상필은 최인경의 말에 귀 기울이는가 싶더니 "내가 또 속을 뻔했네. 내가 바보냐. 이제 둘 다 지긋지긋하니까 그만 하라"고 소리쳤다. 최인경은 "제가 의원님을 과대평가한 것 같다. 의원실 그만 두겠다"며 진상필 의원실에서 뛰쳐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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