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별들의 고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원도 대표 김희철은 김정모와 함께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선곡,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철은 우려를 불식시키며 꽃다운 미모와 함께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곡을 부른 캔의 배기성이 깜짝 등장, 김희철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하지만 앞서 무대를 선보인 양금석이 377표를 받아 김희철과 김정모에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황해도 대표 송해부터 서울 대표 노주현, 충청도 대표 양금석, 전라도 대표 오정해, 경상도 대표 김태우와 신보라, 강원도 대표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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