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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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강남 "내 이름, 가장 어려운 한국어 발음"

기사입력 2014.10.19 21:47 / 기사수정 2014.10.19 21:47

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강남이 한국어 발음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의 강남이 한국어 발음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 그룹 M.I.B 강남이 발음이 어려운 한국어로 자신의 이름을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예능 대세 강남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한국어 발음이 익숙치 않은 강남에게 "한국어 중에서 뭐가 제일 발음하기 어렵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있다. 내 이름이다"라고 밝혔고, 이어 자신의 이름을 '간남'으로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포터는 "강낭콩"이라며 '강'이 들어간 단어를 따라 해보라고 시켰지만, 강남은 "일부러 못하는 척하는 줄 알 거다"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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