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이 최저득표를 받지 못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태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1라운드서 최저득표를 획득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태연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는 태연의 첫 솔로곡인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 앨범 '만약에'로 꾸며졌다. 대결 후 효연은 태연이 6번 중에 있다고 밝혔고, 티파니, 유리, 서현은 5번을 택했다.
탈락자는 3번이었고 태연은 5번에서 나왔다. 하지만 12표를 받은 태연보다 적게 받은 모창능력자가 2명이나 됐다. 태연은 결과를 본 후 "제가 노래를 할 때 사실 살짝 기복이 심하다"며 당황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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