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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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문학 LG-SK전, 그라운드 정비로 인해 지연

기사입력 2014.08.29 18:25 / 기사수정 2014.08.29 18:26

신원철 기자
인천 문학구장(사진은 지난 시즌) ⓒ 엑스포츠뉴스 DB
인천 문학구장(사진은 지난 시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LG와 SK의 경기가 지연된다. 그라운드 정비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SK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 "그라운드 정비 때문에 플레이볼이 10분 정도 지연된다"고 전했다. 이날 인천 지역에는 오후 3시경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이로 인해 내야 그라운드에 물이 고였다. 오후 4시 이후까지 약한 비가 계속되면서 경기 진행이 어려울 듯했으나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됐고, 관중들이 입장을 시작했다.

하지만 2시간으로는 그라운드 정비를 마칠 수 없었다. 문학구장 전광판에는 그라운드 정비가 끝나는 대로 경기를 시작하겠다"는 안내 문구가 올라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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