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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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정인기, "내가 갑동이다" 자백…'진짜 다중인격일까'

기사입력 2014.06.14 21:20 / 기사수정 2014.06.14 21:20

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에서 폭주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에서 폭주했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정인기가 법정에서 자신이 갑동이임을 밝히며 폭주했다.

14일 방송된 tvN '갑동이' 18화에서는 법정에서 갑동이로 지목된 차도혁(정인기 분)이 폭주하며 하무염(윤상현)과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리아(김민정)는 갑동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증인으로 나섰다. 오마리아는 "갑동이가 이 법정에 있냐"는 질문에 차도혁을 지목했다.

차도혁은 증인석에 앉게 됐다. "본인이 갑동이라는 걸 인정하냐"는 검사의 질문에 차도혁은 "그래, 내가 진짜 갑동이다"라고 외치며 폭주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돌변한 차도혁은 "차도혁이 내 똘마니다. 증거를 없애주고, 아주 편리하다"며 "근데 지금 무섭다고 도망을 가버렸다"며 다중인격 증세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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