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 지아가 공항 카트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제각각이다.
지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전에 공항에서 카트를 탄 영상이 문제가 될지 몰랐어요! 죄송합니다!!"라며 "이런 행동 다시 안하겠습니다. 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에 대해 누리꾼들은 "실수할 수도 있다", "앞으론 그러지 마세요", "잘못인 거 알고 사과했으니 됐다" 등 지아를 다독여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반면 "SNS에 올린 게 더 문제인 것 같다", "공항 카트를 왜 타나", "공인이니까 더 조심해라", "사과도 중요하지만 먼저 신중하게 행동했으면 좋았을 걸" 등 질책하는 반응도 나왔다.
앞서 지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임 배드걸(I’m bad girl)'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지아는 공항 카트에 올라타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지아 공항카트 논란 사과 ⓒ 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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