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댄서 윤미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치어리더 출신 인플루언서 김하나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저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팀 동료이자 룸메이트였던 미래 언니가 아주 긴 여행을 먼저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향년 35세.
상주로 이름을 올리기도 한 김하나는 "저는 언니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 제가 언니의 주보호자와 장례식의 상주를 맡게 되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김하나는 윤미래에 대해 "평소 언니가 화려하고 예쁜 것, 시끌벅적한 즐거움을 사랑하던 사람이었기에 언니의 새로운 여행길 시작이 아주 반짝반짝하고 예쁘고, 아주 시끌시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애도를 표했다.
이어 "몇 번을 생각해도 슬픔으로만 가득하기보다 즐거운 추억과 많은 사람의 온기로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라 부고장과 함께 글을 덧붙이게 됐다. 언니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부디 오셔서 마지막 인사를 함께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어쩌다가...." 등의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윤미래는 2019년 4인조 걸그룹 스왈라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서 가수의 꿈을 접고 댄서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김하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