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파비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외국인 배우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외국인 배우 파비앙의 홀로 지내는 한국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저녁에 놀러올 친구들을 위해 피자를 주문하려 했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피자를 고른 후 배달시키려 했지만 외국 이름이 인식되지 않은 탓에 전화로 주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파비앙은 피자 매장에 전화를 건 후 "외국인이라서 이름 인식이 안 된다"라며 온라인 주문 가격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는지 물었다. 끝내 파비앙은 능숙한 대처로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파비앙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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