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리패키지 앨범, 발매 하루전 초도물량 완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신인 그룹 탑독의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완판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의 리패키지 앨범의 정식 발매를 하루 앞둔 11일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인쇄 일정을 조율하느라 분주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데뷔한지 한달 조금 넘은 신인 그룹이지만 탑독은 매달 신곡을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작사 작곡 편곡 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 하며 왕성한 창작욕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도 뮤직비디오 제작 및 온오프 라인 활동 지원 등으로 탑독의 열정에 응하고 있다.

탑독은 11월 한 달을 방송 활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스케줄 이외 시간을 음악 작업에 분주히 쏟아 12월 12일 발매 하는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을 직접 소화했다.

12일 음반이 발매된 뒤 멤버들은 1월 중 발매될 미니앨범 연습에 바로 들어간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 과 공연, 사인회 등 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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