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4:20

택에 적힌 글자, 폭발한 판매자의 패기 "너한테는 안 팔아요"

기사입력 2013.06.02 14:00 / 기사수정 2013.06.02 14:00

대중문화부 기자


▲택에 적힌 글자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택에 적힌 글자로 판매자의 패기를 확인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에 적힌 글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택에 적힌 글자 게시물에는 중고 제품을 구매하려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메세지창이 게시됐다.

"패딩 팔렸나요?"라고 묻는 예비구매자에게 판매자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구매자는 "새제품이 맞느냐" "사는 곳이 어디냐" "사이즈가 어떻게 되느냐"며 상세 내용을 물었다.

폭발한 판매자가 "너한테는 안팔아요라고 적혀있다"라고 답했고 예비 구매자는 "그래"라고 받아치며 상황이 마무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에 적힌 글자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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