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잉크 범벅이 된 배우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정유미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 북에는 “‘직장의 신’ 촬영 중 잉크 범벅이 된 정주리~이번엔 또 무슨 일일까요?”라는 설명과 함께 정유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정유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촬영 현장에서 얼굴과 양손에 온통 잉크를 묻힌 채 불안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동안 극 중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의 중심인물로 활약해 온 터라 이번 사진 속 정유미의 모습에 이번엔 또 무슨 사고가 터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매회 공감 가는 스토리로 직장인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직장의 신' 정주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잉크' 에피소드는 22일 밤 9시 50분 ‘직장의 신’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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