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승부의 신' 장우혁과 아이유, 김나영과 뮤지 커플이 외나무 다리 위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 5라운드 '균형의 신' 대결에서 평균대 위에서 베개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장우혁은 뮤지의 연인이 된 '옛 애인' 김나영에게 "내 돈 5천만원 떼먹고 도망갔다"며 "냉장고는 왜 가지고 갔냐"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그러나 김나영과 뮤지의 공격에 맥없이 당한 장우혁과 아이유는 평균대 위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5라운드 '균형의 신' 대결의 평균대 싸움은 청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아이유 장우혁ⓒ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