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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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전미선, 주지훈에게 뺨 때려 "내 아들 죽인 뻔뻔한 놈"

기사입력 2012.10.28 22: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이 전미선에게 뺨을 맞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송남주의 집으로 홍다미와 유지호가 다시 만나는 사진을 담은 우편물이 배달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우편물을 열어본 송남주(전미선 분)은 사진 속 유지호(주지훈 분)과 홍다미(진세연 분)의 모습을 보고 경악하고 말았다. 결국 남주는 글로리 악기로 찾아가 다짜고짜 지호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이어 남주는 "뻔뻔한 놈, 내 아들 죽인 파렴치한 놈. 왜 다시 나타난 거냐. 그냥 죽어버리지 왜 우리 다미 앞에 다시 나타났느냐"라며 "나에게서 다미까지 빼앗아 가려는 거냐. 다미는 절대 안된다"라고 지호를 몰아붙였다.

결국 홍다미(진세연 분)가 뛰어 들어와 남주를 진정시키기에 이르렀다. 다미를 본 남주는 "너 엄마하고 약속했잖아. 네 오빠 배신하는 일 엎다더니 그런데 내가 왜 이래"라며 다미를 설득했지만, 이에 다미는 "그런거 아니다. 지호씨랑 나 그냥 같은 회사에 다니는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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