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착한남자' OST서 절절한 목소리…"사랑을 절규하듯이"

방송연예팀 기자

▲김준수 '사랑은 눈꽃처럼' ⓒ 씨제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김준수가 '사랑은 눈꽃처럼'으로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JYJ 김준수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OST가 19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착한남자> 엔딩에서 깜작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사랑은 눈꽃처럼'이란 곡으로 유일한 삶의 이유였던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을 담은 전통 발라드다.

앞서 김준수는 "한 남자의 절절한 사랑을 절규하듯 불렀다. 드라마와 함께 올 가을 많은 분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은 오는 26일 각 온라인 차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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