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일 SBS '힐링캠프' 예고편은 고소영의 솔직한 고백을 예고했다.
변함없는 미모의 고소영은 다음 방송의 예고편에서 "요즘 토크쇼 그렇게 하면 안 돼"라며 등장했고 남편 장동건과의 만남에 대해 "미국에 갔는데 남자가 돼 있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고소영인데", "제가 초혼이거든요" 등의 솔직한 발언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 고소영은 "자기야, 나 아기 가진 것 같아", "요놈, 좀 참지" 등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과 임신, 출산 등 결혼 후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는 고소영이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데 너무 수치스러웠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달 27일 '힐링캠프'를 녹화한 고소영의 출연분은 오는 9일, 16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소영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