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1:39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는 아무도 없는 순간' 폭풍 공감

기사입력 2012.06.22 22:51 / 기사수정 2012.06.22 22:51

온라인뉴스팀 기자


▲내가 잘생겨 보일 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은 6컷의 웹툰으로 모두가 폭풍 공감할 만한 '내가 잘생겨 보일 때의 경우'를 그려 놓았다. 먼저 '밤에는 잘생겨 보인다', 또한 '약속이 없는 날도 내가 잘생겨 보인다', '머리를 안 감으면 머리가 멋있어진다'. 그런데 '외출할 때 감고 나면 왁스를 해도 그 머리가 나오지 않는다', '추한 날에는 아는 사람을 많이 접한다' 등의 경우는 모두가 한 번쯤 경험해 본 일이다.

즉, 나 혼자만 있을 때 잘생겨 보이고 정작 타인들과 함께 있는 순간에는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내가 잘 생겨 보일 때에 대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잘생긴 애들은 그냥 뭘 해도 잘 생긴 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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