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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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배트에 놀라 엉덩방아 찧는 LG 봉중근'[포토]

기사입력 2012.06.02 20:38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가 정성훈의 결승 홈런에 힘있어 8-5로 승리를 거두었다.

LG 봉중근이 마운드에서 부러진 배트가 날아오자 깜짝 놀라며 엉덩방아를 찧고 안도의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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