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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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도 홈런 쳤다!…LG 웰스 상대 시즌 20호포 '쾅'→다시 홈런 공동 선두 [광주 라이브]

기사입력 2026.06.16 20:36 / 기사수정 2026.06.16 20:36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오스틴 딘(LG 트윈스)과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다시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도영은 1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와의 정규시즌 9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도영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였던 오스틴은 1회초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며 먼저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도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도영은 KIA가 1-5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라클란 웰스의 5구째 145km/h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김도영은 다시 오스틴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한 2024년(38홈런) 이후 2년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에는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7홈런에 그쳤다.

한편 KIA는 7회초 현재 LG에 2-8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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