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졸업을 축하했다.
13일 추성훈은 "이렇게 작고 내 품에 쏙 안기던 아이가 어느새 이렇게 훌쩍 커서 졸업을 하게 됐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조금은 아쉽고, 참 많은 생각이 든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무엇보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밝고 예쁘게 자라준 너에게 아빠는 그저 고맙고 또 고마울 뿐이야.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겠지"라며 "넌 누구보다 밝고, 누구보다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니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분명 잘 해낼 거라고 믿어"라고 말했다.

추성훈 SNS
또 "그리고 꼭 기억해. 세상 모든 사람이 네 편이 아니어도,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라는 것을. 넘어져도 괜찮아. 아빠가 언제든 달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줄게. 사랑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졸업 축하한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추사랑의 현재 모습과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올리며 딸의 성장에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추성훈은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사진 = 추성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