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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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스포츠의 복수다!'…페이퍼 렉스, 레비아탄 2대0으로 완파 (마스터스 런던) [종합]

기사입력 2026.06.13 08:04 / 기사수정 2026.06.13 08: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스터스 런던’ 페이퍼 렉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레비아탄을 완파하며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했다.

12일 라이엇 게임즈는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이스포츠 국제 대회 '마스터스 런던' 6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마스터스'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CN 등 전 세계 4개 권역에서 선발된 총 12개 팀이 모여 겨루는 무대다. 대회는 스위스 스테이지와 플레이오프로 구성됐다.
 
스위스 스테이지 마무리 이후 펼쳐진 플레이오프. 12일에는 '스테이지1' 우승팀이자 퍼시픽의 유일한 생존자인 페이퍼 렉스가 출격했다. 이들의 상대는 아메리카스의 2번 시드 레비아탄. 


 

세팅을 마친 이후 첫 번째 맵 어센트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8대1로 점수를 일방적으로 가져간 것.

이후에도 거칠게 상대를 압박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전반전에만 11점을 가져가며 어센트에서의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다.

후반전 이후에도 제대로 된 반격을 하지 못한 레비아탄. 페이퍼 렉스는 13대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로터스에 입장한 2팀. 앞선 경기와 달리 양 팀은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8라운드 기준 4대4 동점을 기록한 것.


이후 좀 더 많은 라운드를 벌어들인 팀은 레비아탄. 이들은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하며 어센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맵에 비해선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친 페이퍼 렉스. 하지만 이들은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7대7 동점을 만들었고, 17라운드에 9대8로 점수 역전에 성공했다.

점수 역전 이후 10점 고지에도 먼저 오른 페이퍼 렉스. 이들은 이후 순조롭게 매치 포인트까지 따냈고, 상대에게 연장전이라는 희망을 주지 않으며 13대10으로 로터스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같은 퍼시픽 소속 글로벌 이스포츠가 당한 패배를 대신 갚은 페이퍼 렉스는 팀 바이탈리티와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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