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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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45세…'옥타곤 베테랑 파이터' 제이 실바 갑작스러운 사망, 사인은 아직도 미스터리→격투기계 비통 잠겼다

기사입력 2026.06.03 00:54 / 기사수정 2026.06.03 00:5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종합격투기(MMA)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동했던 베테랑 파이터 제이 실바가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MMA마니아'의 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실바의 사망 소식은 그가 최근까지 활동했던 폴란드 단체 FAME MMA를 통해 공식 발표됐으며, 사망 원인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FAME MMA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FAME 파이터 제이 실바의 사망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전한다"며 "그는 우리 단체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 편히 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MMA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현재 그의 SNS에는 수많은 추모 댓글이 달리고 있다. 전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 역시 그의 SNS 게시물에 "RIP(편히 쉬기를)"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추모에 동참했다.



실바는 프로 통산 12승 14패 1무의 전적을 기록하며 약 17년에 걸친 커리어를 이어왔다.


그는 2009년 UFC에 입성해 CB 돌러웨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판정패를 당했고,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도 크리스 리벤에게 판정으로 패하며 옥타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후 벨라토르 MMA 등 여러 단체를 전전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2009년 KAP에서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헤드코치로 알려진 플리니오 크루즈와 맞붙었고, 2017년에는 KSW에서 스트롱맨 파이터 출신 마리우시 푸지아노프스키와도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25년 4월 열린 FAME 25 대회로, 데니스 라브리가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를 기록했다.



사진=FAME / KSW / SNS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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