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31기 출연진들을 둘러싼 여파가 추후 진행될 라이브 방송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 영숙, 정희가 순자를 두고 나눈 대화의 후폭풍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자가 달리기 대결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옥순은 영숙에게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 님"이라고 말했고, 해당 발언은 다시 순자에게 전해졌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는 "그 방 안에서 자꾸 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게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에서는 순자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순자는 숙소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윗배 아프다"며 괴로움을 드러냈고, 결국 위경련 증세까지 보여 병원치료를 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도 이어졌다. 다수누리꾼들은 "너무하다", "불쾌해요", "순자 우는 거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순자에게 공감했다.
특히 지난 방송 이후 불거진 뒷담화 논란이 이번 회차까지 이어지면서 비판 여론도 한층 더 거세졌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나는 솔로' 31기 미방송 영상이 공개됐으나, 최근 비공개 처리됐다. 또한 13일 본 방송에서도 옥순의 분량이 이전보다 줄어들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는 솔로' 방송 화면
방송 종료 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솔로'는 기수 종료 이후 출연진들이 함께 출연해 후일담을 전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 31기에서는 여성 출연자 3인이 순자를 둘러싼 이야기로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인 상황.
특히 논란의 중심에 선 옥순이 라이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지, 참석한다면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