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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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내한설 불러놓고…정윤민, 뒤늦게 "AI사진" 황당 [종합]

기사입력 2026.05.11 14:57 / 기사수정 2026.05.11 14:57

정윤민 인스타그램
정윤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브래드 피트와의 인증샷을 올린 배우 정윤민이 뒤늦게 'AI 이미지'라고 해명했다.

지난 9일 정윤민은 자신의 계정에 "북촌의 골목길에서 빵형을 만나다니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 거리에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윤민의 모습이 담겼다.

댓글창에서는 "Ai 아니죠?", "두 분 다 멋지셔서", "밀리지 않는 비주얼", "Ai인줄"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의 진위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특히 브래드 피트의 별도 내한 일정이 알려진 바 없었던 데다, 북촌처럼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장소에서 추가 목격담이나 사진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AI 이미지 가능성도 제기됐다. 

그러나 당시 정윤민은 AI 의혹과 관련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진 가운데, 정윤민은 11일 다시 글을 올리며 해당 사진이 실제 촬영본이 아닌 AI 생성 이미지라고 밝혔다.

그는 "북촌 사진 보고 내한한 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해명 글 올린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로 생성된 이미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존 인물과 배경을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저도 무서워서, 경각심을 가지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공유해 본 건데 본의 아니게 큰 관심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또 "기사까지 날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다니 정말 놀라운 시대인 것 같다. 다들 가짜 사진에 속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목격담처럼 보일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미지였던 만큼 온라인상에서는 적지 않은 혼란이 이어졌고, AI 콘텐츠에 대한 경각심 역시 커지고 있다.

특히 실존 인물을 활용한 AI 사진이기에 초상권 측면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각심은 본인이 가져야 할 듯"이라며 정윤민을 향한 비판적 시선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윤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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