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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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연기력 입증한 '술도녀' 솔직 심정…"정말 어려운 연기였다" (정희)[종합]

기사입력 2026.05.11 14:15 / 기사수정 2026.05.11 14:15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한선화가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촬영 비화를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 대신 스페셜 DJ로 한선화가 출격한 가운데, 김민하 감독과 배우 이여름(우주소녀 여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 '교생실습'에서 열혈 교생 강은경 역을 맡은 한선화는 합을 맞춘 감독 김민하, 이여름과 영화 개봉을 이틀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한선화는 "제가 MZ세대를 대표하는 교생 실습 역할인데 제가 사실 그렇게 MZ는 아니다. 아까도 여기 와서 PD님이 알려 주신 몇 가지가 있는데 감독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MZ 같냐"며 김민하 감독에게 질문했다.

김민하는 "사실 선화 배우님과 제가 동갑인데, 저희가 한창일 때는 저희에게 '신세대'라고 하셨다. 근데 저희가 30대가 되고 나니 MZ 범위 안에 들어가서 MZ가 되더라"라며 MZ세대임에도 세대 차이가 난다고 고백했다.
 
김민하는 "저희 세대, 특히 선화 씨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깊이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한선화는 "그럼 MZ는 아니다?"라며 짓궂은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어 한선화는 영화 '교생실습'을 '희망덩어리'라고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김민하 감독님과 영화를 찍으며 좋은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 감독님을 만나면서 모든 게 다 희망으로 바뀐 것 같다"며 김민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민하 역시 "선화 배우님이 작품을 해 주시겠다고 한 그 순간 희망을 봤다. '이 영화 되겠다' 싶었다"며 흔쾌히 출연에 응해 준 한선화에게 마음을 전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어 한선화와 이여름은 '교생실습' 촬영 당시 난해한 콘셉트, 대사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여름은 "저는 특이한 대사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거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감독님이 시범도 많이 보여 주시고 해서 '감독님 믿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자신의 대표작인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이하 '술도녀') 촬영 당시를 언급하며 "제가 예전에 '술도녀'의 지연이 연기를 할 때도 '잘 살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컸다. 나 스스로 그걸 자연스럽게 소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보실 땐 재미있게 보시더라도, 저희가 연기할 땐 정말 어려운 연기였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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