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5월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김도영은 5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4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6-5로 앞선 5회말 2사에서 한화 박상원의 2구 150km/h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직전 경기였던 3일 광주 KT 위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도영의 시즌 12호 홈런.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31경기 116타수 30안타 타율 0.259, 11홈런, 33타점, 출루율 0.365, 장타율 0.586을 기록 중이었다. 리그 홈런 1위에 올라 있는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공동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 최정(SSG 랜더스·이상 8개)과의 격차를 4개 차로 벌렸다.
한편 KIA는 6회초 현재 한화에 7-5로 앞서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